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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음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
대표적인 것이 떡국이다.
설날 차례상은 ‘떡국 차례’라 해
밥 대신, 떡국을 올린다.

설날 떡국<사진 출처> 종가집
떡국은 ‘무병장수’를 기원한다.
1월은 새해가 시작되는 달로
흰 가래떡을 얇게 썰어
장국에 넣어 끓어 먹었다.
병탕이라고도 한다.
떡국에 넣어 먹는 만두는
‘복을 싸서 먹는다’는 의미이다.
원래는 만둣국과 떡국을 따로 끓여 먹었는데
언제부터인가 두 가지를 함께 끓여 먹기 시작했다.
예로부터 설날 아침에는
왕실에서부터 양반, 서민에 이르기까지
흰 가래떡으로 만든 떡국을 먹었다.
설이라는 말은
‘사린다(사리다)’에서 온 말로
조심한다는 뜻이다.
그저 기쁜 날이라기 보다는
한 해가 시작된다는 뜻에서
모든 일에 조심스럽게 첫발을 내딛자는
의미의 명절이다.
떡국 먹고 한 살 더 먹읍시다.
<한사상가 한재 신충우>
이글루스 등재 : 2020/01/24
티스토리 이전 : 2023/06/13




